들국화 동구릉 진입로 전시관 뒷편에서... 건원릉에서 목릉 진입로에서 -------------------------- 들국화의 실체란 없다는데 무릇 쑥부쟁이류, 구절초등을 아울러 이른다는데 정겹기만 하다. 카테고리 없음 2013.08.11
하남의 도시는 저 만큼에 있고 고령부원군 손자 신종호 ------------------------------------------------------- 강북은 수풀에 가렸구나 칠월 지리한 장마는 끝이 났것만 번개에 천둥을 동반하여 내리붓는 비를 피하여 오후 출타이나 흐르는 땀을 주체 할 수 없어라 수풀 속에서 온갖 매미 한파수 시름에 세속을 잊네 묘 2013.08.10
립추지절 즈음 싀가올 자안골 ㅡ그래도 희락당 를 찾아 가다가 평온한 마을의 풍경에 비봉에서 지름길로 가다보니 길은 있으되 통행이 안되는 길이 되어서 할 수 없이 철조망을 따라 걷다. 지름길의 너덧배의 길을 언덕과 골을 지나서 한참만에 연결된 도로를 만나다. 카테고리 없음 2013.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