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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추지절 즈음 싀가올

丫凹丰凸㐃 2013. 8. 9. 16:18

 

자안골 ㅡ그래도

희락당   를 찾아 가다가 평온한 마을의 풍경에

 

비봉에서 지름길로 가다보니 길은 있으되 통행이 안되는 길이 되어서 

할 수 없이 철조망을 따라 걷다.

지름길의 너덧배의 길을 언덕과 골을 지나서 한참만에 연결된 도로를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