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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못하는. 닌가니. 꼭

남산 도서관이 쉬더라! 도로 진입로에 휴관일을 세워 놓지 좀 생각도 못하고 로비까지 갔다가 뒤 내려온 길 건너에 용산 도서관이 있어서 갔더니 거기도 쉰다네! 용산은. 14일까지 공사한다고 한다 어느 도서관을 가도 무슨 상관이 있으랴만 남산도서관에서 읽던 책이 있어서 용산 도서관을 나오면서 관악산을 바라보노니 이중울타리가 견고하다. 아카시 꽃 떨어진지가 언제던가? 다시 아카시 필 때가 그 언제던가? 150일 남았다네! 관악과 삼성만 보고서 가노라메 아이구 추읍다. 종로로 갈까유 구로로 갈까유 아이구 남산은 오늘 2주차 휴일이라네 時衣와 肥邑이라네! 그래 동지달 짧디 짧은 날이 무진장 찌다랗기만 허네그랴! 그래도 하늘은 내편이던가? 맑은 하늘에 내리쪼이는 빛은 무엇을 도와 줄까요대왕 시대에 그지가 쬐던 양 ..

카테고리 없음 2022.12.05

방황의. 끝이라니깐두루

12월 3일 토요 갈 곳을 잃고서 간 곳이 서울역 전 진보당 사람들이라는데 어리네 서울역 앞에 시위 중이다. 사면복권 시켜 달란다. 히잡을 두른 두 여자가 저게 뭐하는 거냐고 묻는다. 북치고 하니까 축제인줄 아는지 가야 할 노선의 버스는 올 기미는 보이지 않고서 어디를 가야 할지를 모르겠다. 한 시간을 기다려 오겠지 오겠지 하면서 있다가 지하철로 들어가다. 동묘에 내렸다가 다시 도로 지하철을 타고서 소요산행이라기에 정처 없이 떠나다. 마침 내린데가 오래전 생각이 나서 내린 곳이 망월사역이다. 일당 김태신(승려) 책 내용에 망월사가 나왔었다. 책 제목이 정확하게 생각이 안 나는데 ---- "어머니라 부르지마라?" 였나????? 수덕사 김일엽 비구니의 아들이었던 - 일본인과 사이에 태어난 아름다운 마음씨 짝..

카테고리 없음 2022.12.05

방황의. 끝 (2022 임인년 陽12월 03일 토요 - 陰11월 09일 庚寅)

(2022 임인년 陽12월 03일 토요 - 陰11월 09일 庚寅) 도봉에서 수락을 바라보다. 망월사계곡 눈에도 낙서는 낙서이다. 수복(壽福) 나무아미타불 안국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시주 류인택/ 자 성화 - 성불 하셨수? 망월사역 출발 2.4克이라 1시간 걸릴 거리인데 가파른 계곡이다 보니 힘들다. 이어지는 말이다만. 갈 길을 잃고서 방황을 하다 뭔가에 이끌려서 오게 된 곳 망월사 언제가 스무살 청준이 국역을 하고자 2월 27일에 200여리 길을 철마로 달려서 내린 곳이 망월사역이었다. 그 이후 언젠가 그만해도 옛날이므로 옛생각에 잠겨서 한번 가봐야 겠다고 맘 먹고 있다가 올라갔다. 산길은 언제나 힘들지만 또 그것을 잊고서 다시 올라가게 되는 그렇게 해서 한번은 도봉산 망월사를 올랐었다 이후 다시 한..

카테고리 없음 2022.12.05

방황 중

참으로 재미있는 광경이다. 나의 이득을 위해 너희는 참아야 돼 남의 개인 일정을 밟아 버리고, 나는 사사롭다 하겠지만 나만 정류장에 발을 동동구르지만 않았다. 와야 될 버스가 1시간 동안 오지를 않았다. 다른교통 수단을 동원하면 되겠지만 거기 가는 버스는 그 버스 하나 노선이기 때문에,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다가 결국일정을 포기하다. 히잡을 쓴 외국인이 저게 뭐냐고 한다. 답을 못했다. 가야할 데를 못가고 엉뚱한 곳을 가고 있는 중 마침 탄것이 급행인데 그것 마저도 가야할 곳을 정작 못가는 비빔밥 7,0원

카테고리 없음 2022.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