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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주리 도서발간 기념- 성균관 유림회관

묘지의 남녀 위치와 비석의 표기가 왜 일치하지 않나요? 무덤은 사자 이서위상 (死者 以西爲上)이라 죽은 사람은 서쪽을 윗자리로 합니다. 세로로 쓰는 한문 표기는 동쪽에서 서쪽으로 씁니다. 그러므로 비석은 동쪽이 남자가 오고 무덤은 반대입니다. ....... ... 제삿날은 고인이 돌아가신 날입니다. 돌아가시기 전 날이 아닙니다. 성균관 참여인원에 비해서 떡이 모자랐던 - 상기는 남의 상에 있는 떡인데 사진찍기 위한 백설기 자르기 확실한 것은 노인네는 말이 많다는 것 굳이 하지 말아야 할 말도 겸하여 오뉴월 엿가락 늘어지듯 길게 - 구시대 교장선생인 듯 이미 알고 있고 쟁쟁한 유림들 아니던가? 10세미만의 아이들에게나 할 말을 이른바 성균관이라는 곳에서 어른들에게 할 말은 아니었던 듯 물론 가장 많고 가장..

카테고리 없음 2023.02.28

성균관 명륜당

다른데 향교에서는 명륜당이 앞(밖쪽)에 위치하고 대성전이 뒤(안쪽)에 위치하던데 성균관이라 그런가? 아니면 원래 위치를 처음에 그렇게 잡아서 그런가? (직산향교, 적성향교, 춘천향교 등이 그랬다.) 한켠에 은행나무 잎을 모아서 아직도 저리 쌓아 놓은 언제 어디다 처리 할지 궁금하다. 아마도 성균관이기에 보는 풍경일 것이다. 이채롭다. 명륜당으로 들어가는 문인데 아까 부터 학생들이 간단춤을 추면서 뭔가를 찍고 있었다. 동영상을 찍었는데 잘못찍혀서 그 영상은 없다. 아깝 소방 유물인데 저렇게 한데다 방치 해놓은게 영 아쉽다. (지붕이라도 해놓지) 육일각 나중에 여학생이 와서 자기네들은 공문을 접수하고 동영상을 찍는 것이라고 사격에 걸린다고 비키란다. 대명(國) 만력(帝) 병오(秊) 맹하(5월) 지길 금릉 주..

카테고리 없음 2023.02.28

종로도서관에서 망 석경

육개장9,0원 냄새를 잘 못 맡는 내코에 음식을 가져다주는데 탄내가 확 풍겨온다. 젓가락으로 긁으니 아래가 눌었다 숟가락으로 긁으니 안 떨어진다 고민을 했다. 말할까 말까 결국 말하지 않고 먹었다 오전시간이고 아직 본격적인 영업시간 전이었기 때문이다. 먹고 계산하고. 그냥나오려는데 묻는다 맛있게 먹었냐고 ㅡ아니요 하고 대답을 했더니 반대로 듣겠다길래. 정말이라고 했다 바닥이 눌었다고 탄내가 확풍긴다고 쩝 글쎄다싶은 육개장 거시기가 있나.? 제대로 하는 집이 없어

카테고리 없음 2023.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