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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더럽히는 주된 원인

나는 아니야 하고서 막 버리는 물도 버리고 비닐도 산중에 버리고 논둑과 밭둑에 버리고 나무뒤에 숨겨 버리고 길가에 버리고 지방도 국도는 물론이고 고속도로 옆에도 엄청 싸여있다. 누가 누구를 탓하고 욕하였던가? 그 재물이 2씨였던것이다. 두릅이 겨울을 지나고 곧 새싹이 올라 올 것인데 버겹게만 느껴진다. 온갖 덩굴식물들이 머리위에 얽혀서 짖누르고 있다. 아무리 자연의 것이라지만 가꾸어 주어야만이 이쁘다는 것을 모르는지 앙칼진 🐕 들 ㅡ 같으니라고 맨 앞 개만 억울하다고 그러겠다. 실제로는 그 🐕는 나중에 튀어 나왔었는데 점백이들 영악하다.

카테고리 없음 2023.03.06

안산에서

길가다 보니 조명시설이 좋아보여서 돈가스 집이었던? 🐕 가 얌전한 것만은 아니었다. 부산스럽게 좌우를 다니다가 사진 찍히는 것을 알았던지 엄청 조신한 척을 이런 풍경을 좋아한다. 장독대가 놓인 풍경 장독대라고 부르지만 아마도 우리는 윗대에서 잘 살았던가 보다. "장독대"라고 부르지 않고 "장광"이라고 불렀다. 헛간(빈 곳 - 농기구나 살림에 필요한 것을 두고 필요할 때 꺼내 쓰고 보관하던 공간), 또한 음식물이나 곡물 또는 필요한 물건을 가두는 공간이었던 곳을 "광"이라고 불렀다. 즉, 장(醬類 等), 김치류 이런것을 두던 공간을 "장광"이라고 불렀던 것이다. 지난 가을 추수를 하고 올해 씨뿌리기 위한 봄을 맞이하는 밭 가운데 감나무가 정자도 아닌 것이 위에 판자라도 걸쳐 놓아 한여름에 쉴터가 되었어도 ..

카테고리 없음 2023.03.06

연안이씨 이공승(통선랑= 5품하계)

장예원 사평 이공승 묘 오래랄까? 오래전에 답사를 한적이 있는데 사진이 부실하여서 다시 겸사겸사 갔다. 그 떄는 초록의 잔디가 살아있어 괜찮았는데 겨울기 이다보니 색깔은 칙칙하다. 이인문의 묘가 없어졌으니 - 다만, 경기박물관 옥외전시장에 있는가보다. 전에 갔을 때는 울타리가 쳐져있었는데 개방의 선택은 잘 한 것 같다.

카테고리 없음 2023.03.06

경선점록사 이곤

경선점(慶仙店) 시대성격유형시행일분야 고려 관청 제도 고려 문종시기 역사/고려시대사 요약 고려시대 제사도감각색(諸司都監各色)의 하나로 비상설 관서. 내용 문종 때 설치되었는데, 지속연한과 관장업무가 무엇이었는지 알 수 없다. 관원으로는 을과(乙科) 권무(權務 : 임시 사무직)로 충원되는 녹사(錄事) 2인이 있었다. 이속(吏屬)으로는 기사(記事) 1인, 기관(記官) 1인, 서자(書者) 2인이 배속되어 있었다. [출처]- 다음 ---------------------------------------------------------------------------------------------------------------------------------------------------------------..

카테고리 없음 2023.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