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재 궁 인근 대와 오동의 조화 수삼년을 살다간 오동의 그루터기에 공심을 뚫고나온 대나무 대나무는 저당시에 존재의 가치를 잃어 버렸고 그 그루터기만 남아서 현존한다. 자연의 조화를 인공 즉 인간의 힘으로 저지 시켜버린 그 옆으로 삐져나와 곱게 크지만은 않은 대나무가 있었다 수난의 대나.. 카테고리 없음 2014.08.24
월문리(와부) 어느 건물의 옥상의 설치미술작품 월문리라는데를 엄청 쏴 돌아 다녔다. 경춘가도가 나기 전 부터 하여 요금소가 생긴 그 곳이 비포장일 때도 포장은 하였으되 아직 도로기능을 하지 않을 때도 단지 한 인물을 찾기 위해서 그러나 아직 찾지는 못했다. 흔적조차도 감정의 폭이 깊고도 넓.. 카테고리 없음 2014.08.24
당하리 명화 교하 당하리 소윤(대윤도 있음) 인근의 어느 집에 있던 그림아닌 그림 포장마차의 벽화라기에는 화면 재질이 차광막이었던 이유 그 길을 가다 그림의 재치?가 돋보여서 찍어 놓은 사진 어느 누구의 그림보다도 명화라 생각되는 간단한 표현으로.... 지금은 이 그림이 없을 것이다. 재질이 .. 카테고리 없음 2014.08.24
[월드리포트] '개 같은 아들' 위에 '호랑이 아버지' 없다?| 임상범 기자 메일보내기 관련 이미지 사람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일들이 어디 한두 가지이겠습니까마는 자식 농사처럼 맘대로 안되는 일이 또 있을까요? 흔히들 아버지와 아들 간 조합의 유형으로 네 가지를 들고 있습니다. 첫째, 호부호자(虎父虎子)! 호랑이 같은 아버지에 역시 호랑이.. 여행 이야기 2014.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