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조안면 진중리 붉은대미나리ㅡ 오래전 길을 돌아가던 지금도 그 돌아가는 길을 그대로 돌아 가기는 하지만 그래도 앵ㅡ소리를 내며 다이나마이트를 펑펑 터트린 후에 난 전철 길이 있기 전 능내역 인수태후아빠 한확 묘룰 돌아서 양수리 가던시절에 전원일기 막바지 때 인근 지나가다 동리 아낙 둘이 .. 카테고리 없음 2017.08.07
진중리 공원 작품속에 쓰레기 거지와 천박한 인민은 들고 다니면서 음식을 먹는다. 음식을 상에 놓고 먹어야 하는데 거지가 상이 있을리가 만무하고 천박한 사람 또한 상이 있더라도 상을 사용하기 위한 빈도 수가 작을 수 밖에 그 버릇이 남아서 저렇게 들고 다니면서 먹고 마시다가 아무데나 버리는 것이다, 공원을 .. 카테고리 없음 2017.07.31
조안면 수종사에서 하루 묵언(默言)이란 단어의 팻말이 수종사 경내에 있었다. 엄청 떠들더라. 아마도 교육자들이었던 것 같은데 사찰에서는 조용히 하고 다니는게 "매너"라는 것을 모르는 유식한 무식자들 "배려" 배려 라고는 모르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생각하는 지극한 효심이 사찰의 지붕에 .. 카테고리 없음 2017.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