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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 하기는

▲왕이 되지 못한 비운의 왕세자 여기 묻혀 있었나 황호택 논설고문입력 2020-05-12 16:16 인조반정 뒤 광해군 자손들의 운명 · 황호택(서울시립대) 이광표(서원대) 교수 공동집필 광해군의 장남 이지(李祬)는 1598년(선조 31)년에 태어나 1608년 광해군이 즉위한 뒤 세자(世子)로 책봉되었다. 세자빈 박씨는 광해군 조정에서 권세를 누리다 인조반정 때 처형된 이이첨의 외손녀였다. 이지는 25세 때인 1623년 인조반정으로 폐세자가 되고 세자빈과 함께 강화부 교동도에 위리안치(圍籬安置)됐다. 강화도 옆에 있는 교동도는 현재 행정구역상으로 강화군 교동면이다.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교동도는 강화도와 함께 왕과 왕족의 유배지였다. 서울과 가까운 섬이라 감시와 격리가 편리했기 때문이다. 연산군은 이 섬..

카테고리 없음 2022.08.27

복지

찾아가는 목욕탕 노숙자들이 씻을 수 있게 하는 저 열려 있는 문 안에는 가스통이... 창문안에는 몇몇사람들이 씻고 있는 중이었다. 복지라는 것은 쉬우면서도 어려운 것 어제 815 모임이 있어서 금곡을 갔다가. 어느 분이 복지사 현장교육을 갔었는데 일부 복지사가 그 환우분을 인격모독하면서 일처리를 하더라고 보고 있는데도 저러는데 안 볼 때는 얼마나 더 하겠느냐고 그것은 인권의 문제이다. 태어 날 적에는 어느 누군가의 집안에 금덩이 복덩이로 아낌을 받다가. 그가 아플래서 아픈 것이 아닐진데 이름하여 복지사라는 사람들이 귀찮다는 인식으로 함부로 대하는... 그가 의식이 있어도 그러하고 의식이 없어도 그러한 이름하여 환자인데 부끄러움도 있겠고 생각이라는게 있는데 그 환우가 이를테면 실례를 했는데 그 처리를 사람..

카테고리 없음 2022.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