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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간섭이. 없다면야

도서관에서 나와 버스를 기다리려는데 문득 보이는게 이러하다. 나는 왜? 이런게 눈에 자주띄이나? 측은한 생각만 든다. 동물이나 식물이나 모두가 생명이 있는 것이어서 그런가? 동물은 아픔과 기쁨을 표현 하는 것이 보이고 식물은 우리가 알아차리지 못한 표현의 방법으로 서서히 그래서 더 측은하게 보이는가보다. 좋은데좀 떨어지지 그랬니! 옆에 모수인 은행나무 선대가 있지만 모수가 어찌 해줄 수도 없는 입장이다. 인간의 간섭이 있기 떄문이다. 인간의 인위적인 간섭이 없다면 천년을 넘겨 살 은행나무

카테고리 없음 2022.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