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의 -누군가가 불만이 있어 문에 낙서를 한- 일대가 골프장을 만들려고 하는 중인 듯 이장한 곳도 많고, 어느 업체가 강권을 동원하여 이사를 종용하는 푯말도 있고 풀과 나무는 무성하고 시내의 물은 싱그럽다 태양은 계곡으로 한껏 쏟아져 내려 풍성한데 가을의 꽃들이 만발하지만 구경을 .. 카테고리 없음 2013.09.12
홍치 14년 신유 ------------------------------------------------------------------- 홍치(弘治)란 明 효종의 연호 서기 1488 ~1505년 까지 묘 2013.09.10
가을에 거둘 것들 백석을 바라보면서 하얀 점점은 백로떼 아직은 막 여름을 벗은 초가을입니다 누렇게 색깔이 난다고 거둘 알곡이 아닙니다 시간을 두고 더 알차게 여물기를 기다려 거둬들여야합니다 아직은 초가을입니다 아직은 카테고리 없음 2013.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