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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리안치

丫凹丰凸㐃 2013. 9. 12. 13:20

 

 

 

뭣도 모르고 탱자탱자 한다라고

가을이면 노랗게 익어가는

 

강남에서는 유자 강북에서는 탱자라고

먹잘 것이 없어도 향기만은 그윽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