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의 도시는 저 만큼에 있고 고령부원군 손자 신종호 ------------------------------------------------------- 강북은 수풀에 가렸구나 칠월 지리한 장마는 끝이 났것만 번개에 천둥을 동반하여 내리붓는 비를 피하여 오후 출타이나 흐르는 땀을 주체 할 수 없어라 수풀 속에서 온갖 매미 한파수 시름에 세속을 잊네 묘 2013.08.10
광주 이씨 [둔촌 이집 묘역] 6대손? 7대손? 18대손? - 옛님들은 많은 고심이 있었을 것이다. 수많은 글자 중 오자탈자를 내기가 아니내기보다 어려웠을 텐데.... 요즘 만든 비문을 읽다 보면은 오자나 탈자가 유독 많다. 비를 세울 때 한두푼이 드는게 아닐진데... 임의의 상상물이니 저런 모양의 조각품이 나오는게 당연.. 묘 2013.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