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언경 묘 이조참의 동강선생 남공언경 지묘 (자좌) 소박한 문인석 쌍과 망주석 쌍이있다 (자좌) 배 정부인 천안전씨 부후 - 상하봉분으로 뒤(남언경 배위 정부인 천안전씨 묘다.) 봉분에는 석물이 아무것도 없다. 카테고리 없음 2024.04.13
개똥도 약에 쓸려면 없다고 했다던가? 23번 도로에는 가득가득하다! 되지 못 한 사람의 격이 이런 것이 아니던가? 싶다. 고향 땅이 여기서 얼마나 되나? 푸른하늘 끝 닿은 저거기 거긴가....... 하는 동요가 있었다. 개는 자격시험을 보고서 키우라고 자격증을 내줘야 한다는 것이 생각이다. 개 똥이 길 시점부터 종점까지 20cm가 안 되는 간격으로 예술적으로 아니 예술로 승화시켜서 싸 놨는데 그것을 계획적으로 그리 하라고 해도 못하겠더라 처음에는 땅 색깔과 흡사하여서 못알아 봤다. 세상에 자로 잰듯한 간격으로..... 작년 말에 전라남도 무안 파군다리에서 봤던 완두를 떠올리면서 시골 논밭 둑에 콩심어 놓은 줄로 보이는 것은 무슨 뜻인가? 카테고리 없음 2024.02.24
참된 삶의 값이란? 길가다 보니 두 묘가 나란히 있으매 그에 비석이 있으되 이름(諱)이 없다. 비문은 씁쓸한 학생부군지(묘) 라고만... 아주 평범하였으니 학생이라고만 새겼을까? 저리 보존이 되었으니 후손도 있겠고 생전에 불리던 이름도 있었을 것인데 카테고리 없음 2024.02.24
안담 묘 燂 - 무를 첨/ 무를 섬/ 삶을 심/ 불사를 담 후손들이 알 諱 이지만 나는 그냥 쉽게 안담이라고 기록을 하였다. 안첨, 안섬, 안심, 안담 중 하나일 이름..... 카테고리 없음 2024.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