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김씨 14

김개국 신도비

고달픈 길을 가다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신도비 아녀? 하고 보니 신도비이다. 땅거미가 내려앉아 어둑한 곳에 길가이기는 하나 글씨는 잘 안 보인다. 그래도 찍었는데 뒷 부분은 아예 보이질 않네 5대조 사재감정 김극함 고조부 희천군수 김우맹, 증조 김여명, 조부 김사원, 부 곡성현감 김급 ▲ 요 위에도 밤에 일하느라고 뚝딱 거리는 소리가 난다. ㆍ

카테고리 없음 2021.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