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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국 신도비

丫凹丰凸㐃 2021. 3. 13. 10:20

고달픈 길을 가다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신도비 아녀? 하고 보니

신도비이다.

땅거미가 내려앉아 어둑한 곳에 길가이기는 하나

글씨는 잘 안 보인다.

그래도 찍었는데 뒷 부분은 아예 보이질 않네

 

5대조 사재감정 김극함 고조부 희천군수 김우맹, 증조 김여명, 조부 김사원,

부 곡성현감 김급

 

 

 

 

 

 

 

 

 

 

▲ 요 위에도 밤에 일하느라고 뚝딱 거리는 소리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