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능리 그리고 산을 넘어 산이있고 또 산이있네! 그 언덕에 저러하게 마징가가 곳곳에 숨어있네 죽능리의 황혼 세종포천간 고속도로 교각 목련과 황혼 원삼면 죽능리 234-1 윤가네설렁탕- 육개장 지구도 닳는다 어제 흐른 물이 아닌 새로운 물이 어제 땅이 아닌 새로운 땅 뭐든 있어 왔기에 하늘 아래 하늘 위에 새로운 것은 없지만 나는 낯설어 새롭게만 느껴지는 카테고리 없음 2021.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