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 목요 갑자기 별안간 문득 느닷읎이 태풍급 바람과 눈이 내려쌓이고 바로 찍은 인왕산 설경을 찍으려고 카메라를 들고 진치고 있는 사람들이 가회동 31번지 토속촌 계삼탕 \18,0 104고지 센바람이 불고 차니 하늘은 파랗고 손과 볼때기는 시렵고 깨끗한 공기에 숨쉬기는 좋다 다만, 돌림병이 카테고리 없음 2021.01.29
오늘 한성 또는 한양 아침에 일나가느라고 부지런을 떨면서 나가다 보니 남의 집 창가에 호박과 호박꽃이 탐스러이..... 너는 앞날이 짧구나!!! 하는 옛 선인의 말이 생각이 난다. 꼭 그렇지만은 않지만 ... 곧 가을이니(22일이 추분이여~~) 서리도 올게고... 저 호박이 성글어 씨를 받을 수 있는 확률이 (수학도 못하던 내가 확률을 말하고 있다) 아무튼..... 서라벌내지 서울 경성 장안 인왕산이 맑고도 깨끗한 하늘과 잘 어우러진... 꽃이라는게 하루 한나절 반나절 만에 피었다가 져버리는 호박 꽃이 인간에 이로운 좋은 동무와 같은 천년을 두고 변치 말아야 할 카테고리 없음 2020.09.18
600년 후 공사(동영상 임) 한양이 조성되면서 생긴 한양성 수백 년 뒤에 이런 공사법이 생길 줄이야 모노레일로 옥개석을 실어 올리는 중이다. 위쪽에서는 인부들이 담배도 피우고 음료도 마시는 중이다 카테고리 없음 2019.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