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동 명가헌 길고양이를 쥔네가 밥도 주고 사는 것을 용인하였는데 후손을 보고 눌러 앉아 산다는 용마루에 앉아 지가 뭔 잡상 어처구니인양 뭘 바라보고 있는지 2만 냥 짜리 도토리묵 쌉쌀한 가을의 맛과 소채의 그러한 맛이 어울어지는 묘한 찻집 카테고리 없음 2019.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