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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선동 명가헌

丫凹丰凸㐃 2019. 10. 26. 09:23

 길고양이를 쥔네가 밥도 주고 사는 것을 용인하였는데 후손을 보고 눌러 앉아 산다는

용마루에 앉아 지가 뭔 잡상 어처구니인양

뭘 바라보고 있는지

 

 

 2만 냥 짜리 도토리묵

쌉쌀한 가을의 맛과 소채의 그러한 맛이 어울어지는

묘한 찻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