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리에서 매점 버스종점이자 회차지점이다. 동네 사랑방인듯 캔맥주도 마시고 향초도 사고 국외인 둘이 자전거 타고 지나가다 봉지에 뭔가를 사들고 간다. 빨간 의자에 앉아 캔비주를 마시면서 그 국외인을 보며 하는 말이 오랜만이다 란다. 한국화를 보는 듯 능소화를 처음 본 것이 실습을 나가.. 카테고리 없음 2016.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