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하루 늦은 시각에 답사 가는데 골이 깊게(=표고차가 아닌 길이상으로 산줄기가 양쪽을 감싸서 멀리 들어가는) 이른바 도시라고 말하여지는 데로부터 5극을 지나야 할 만큼 먼 아무튼 그런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사정이고 봄철이니 뭇 생명들은 자손을 퍼뜨리느라고 열심이다. 게중에 인간이라.. 카테고리 없음 2019.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