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막리에서 문수산 배경 고막리 밥집 육개장을 먹으면서 14시 영업이 끝나는데 14시에 간발의 차이로 단골 손님이 와서 문이 잠깐 열려 있었던 이유로 길 가던 나그네도 한술 뜨다. 이유를 모를 법도 한데 양탕국(커피)자판기가 꺼져있다고 67춘추의 주인할매가 친절히 커피 타주랴고 묻는다. 다만, 자.. 카테고리 없음 2016.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