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넘어 멀고도 가까운 장마가 공식적으로 끝이라더니 전선만 없지 소낙비가 잊을만 하면 내린다. 구름은 뙤약볕을 가리고 물더위는 소산되지 못하니 그 더위는 오롯이 항온동물의 몫인가보다. 나의 이야기 2013.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