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기사는 퍼온 글 15.02.08 14:45l최종 업데이트 15.02.08 14:45l 양원모(ingodzone)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청문회가 오는 10일과 11일 이틀간 열린다. 이 후보자를 두고 일각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이 내세운 국민통합에 미치지 못하는 인사라는 지적이 나온다. 제1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의 당권주자인 문재인 의원은 최근 "호남 출신 총리를 등용해야 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가 1948년 건국 이후 임명된 총리 42명의 출신 지역을 분석한 결과, 7명(17%)이 영남(경남 4명, 경북 2명, 부산 1명)이었고, 서울과 평남(평안남도), 호남도 각각 5명(12%, 전북 4명, 전남 1명)씩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경기·충남(각 4명씩), 황해도(3명), 강원(2명), 우수르스크·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