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산 남측 성벽인데 성밖이다. 산을 제외하고는 많은 부분이 훼손 되고 일반 민가와 담을 공유하기도 하고 그집 소유처럼 될 곳도 많다. 문화재에 대해서 인식이 저렴하기 때문이다. 애체 거기와 담을 공유하여 짓겠다는 생각을 한 사람이 잘못 한 것이다. 문화재 구역에 경작을하니 저런 호미도 걸려있는 종로구 공원녹지과라는데가 할 수 있는 일을 저뿐이다. 굳이 공개 하기도 그렇지만 여기는 예전 중앙관상대라고 하던 때 방공호가 있던 곳이다. 그게 왜정시대에 낙원동에서 송월동으로 옮기면서 생겨난 훼손 현재 모회사 마당이 전신에 계동궁이다. 그 궁을 헐고서 학교가 들어섰다가 그 학교가 한강 남측으로 이사 함에 따라 빌딩이 들어섰다. 그 곳에 조선시대에 관상감이 있었다. 방공호 관리상태 차라리 메워버리던가 할 일이지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