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임인년 陽12월 03일 토요 - 陰11월 09일 庚寅) 도봉에서 수락을 바라보다. 망월사계곡 눈에도 낙서는 낙서이다. 수복(壽福) 나무아미타불 안국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시주 류인택/ 자 성화 - 성불 하셨수? 망월사역 출발 2.4克이라 1시간 걸릴 거리인데 가파른 계곡이다 보니 힘들다. 이어지는 말이다만. 갈 길을 잃고서 방황을 하다 뭔가에 이끌려서 오게 된 곳 망월사 언제가 스무살 청준이 국역을 하고자 2월 27일에 200여리 길을 철마로 달려서 내린 곳이 망월사역이었다. 그 이후 언젠가 그만해도 옛날이므로 옛생각에 잠겨서 한번 가봐야 겠다고 맘 먹고 있다가 올라갔다. 산길은 언제나 힘들지만 또 그것을 잊고서 다시 올라가게 되는 그렇게 해서 한번은 도봉산 망월사를 올랐었다 이후 다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