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신탄진을 오가는 급행 2번 버스이다 버스 중간에 장애인 좌석인데 거기에만 저 충전 코드를 꽂을 수 있게 염치불구하고 충전하기 위해 거기에 앉아서.... 남양주 청량리를 오가는 202버스에도 좌석마다 충전코드가 있는 버스가 있다. 버스에도 그럴진데 KTX일부 열차에는 없는 것도 있는 듯..... 새마을열차는 잘 모르겠는데 무궁화에는 아예 없다... 설치 해주면 좋을 텐데 와이파이도 제공 하지 않는다. 대전역전 꽃시계는 16시를 알리는 중이다. 답사 중(임의 지정 시간을 맞춰서 끝내고)에 이미 약속이 있었던 바 급거 귀경 중에 한 장 사진을... 빠른 시각을 달리는 열차가 있다는게 행복하다. 약속 했던 시각을 맞춰서 17시 서울역에서 약속을 지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