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0 기상박물관
기상박물관에서 바라다본 목멱산 송월동 기상박물관 우량계실 - 이 시설은 1933년 이곳에 경성측후소가 들어서면서 서울지역의 강우량을 측정하던 곳으로 강우량이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된 해인 1999년까지 이용되었던 역사적인 곳입니다. 강우량 측정은 지상에 떨어진 빗물이 잔디 위에 있는 지름 20cm의 수수구를 통해 지하의 저수병에 모아지면 3시간 6시간 24시간 간격으로 우량되를 이용해 강우량을 측정하였습니다. 이후 24시간 동안 연속적으로 강우량을 자동 기록하는 사이펀자기우량계를 이용하여 강우량을 측정하였습니다. 북위 37도 34분 동경 126도 58분 해발고도 85.8m 학교 다닐 적에 보면 정원 한쪽에 백엽상이라고 나무로 된 하얀게 있었다. 시추형 가속도 지진계 설치 심도 23m 계절관측 표준목- 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