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안 개구리라고 예전에는 소나무가 다 저렇게 생긴줄 알았다. 못난 소나무가 선산을 지킨다고 했던가? 소나무는 다 저렇게 구부러져 크는 줄 알았다는 돌도 물에 뜬다하여 그런 거짓말을 하는가 하는... 세상에 살다 보면은 정답은 없으나 저마다 자기가 정답이라고 너도 옳고 나도 옳고 한 것인데 등가의 원리를 안다면 눈도 맑아지리라 12년 4월 23일 왔던 이후 ~ 2021년 1월 설에 온 여기 샘까지는 기억이 나는데 각자기억은 가물거리던 기천석 강일암 서월당 함풍3년 계축 중춘서 함풍3년 계축(년)중춘서 = 1853 철종4년 신유년(함풍11년 철종12년 1861년) 동치11년 임신중춘 기천석 장희영 고암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