灘 의 물은 한치가 가름하기 어려울 정도로 보이지를 않는데
뭇 새들은 그 물에서 먹을 것을 구하고져 하나 물고기 한마리 보이지 않더라
물이 그랬나? 새가 그랬나?
인간놈들의 탐욕으로 물이 죽으니 물고기 한마리 보이지 않는다.
뭇 새들은 속고 속는 세상에 속음만 당하며 혹여 혹여 하는구나!
灘 의 물은 한치가 가름하기 어려울 정도로 보이지를 않는데
뭇 새들은 그 물에서 먹을 것을 구하고져 하나 물고기 한마리 보이지 않더라
물이 그랬나? 새가 그랬나?
인간놈들의 탐욕으로 물이 죽으니 물고기 한마리 보이지 않는다.
뭇 새들은 속고 속는 세상에 속음만 당하며 혹여 혹여 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