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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지 묘

丫凹丰凸㐃 2023. 5. 29. 05:50

 

 

묘 답사에 열성적인 사람도 있는가 하면 그러하지 못한 사람도 있기에

직접적으로 그림을 공개 하지 않는 것이다.

 

먼 길을 돌아 돌아서 자가승용차가 아니면 답사도 힘들다는....

대중교통으로서는 시간대가 잘 맞아야하는 행운이 따라야 한다. (이날도 충주공용터미널에서 지역 버스와 그 시간 대에 연계가 잘 되어서.....  외양간 소가 뒷발질을 잘못하여 모호하게 쥐를 잡은 날이다. 라는 속담을 인용하매...)

 

시골이기에 아니 도시라고 하는 곳에 포함된 지역이라고 해도 대중교통으로 연결되는 것이 모호한....

지역지방 패권에 의해 일반 서민들만 희생되는...

노인이 되면 면허증을 반납하라는 언사를 하는 명령들이 있다.

 

거리가 찌다랗게 늘어지는 시골에서 돌아는 다녀봤는가?

(버스 정류장에서도 내려 한 참을 걸어가는가 하면... 심지어 정류장 이정표조차 없는 곳이 많다.)

 

길거리에 사람이 없다.

행여 다리가 아파도(그 옛날 서부영화?에서나 보던 히치하이킹이라는 것을 시도 해보고 싶어도....) 도움을 받을 길이 없다.

 

벽지 산간.... 고도를 소개 하는 프로그램을 보다가도 보면 그 사람들이 짠한....

 

스위스가 그렇다던가?

시골 외딴곳이나 좀 산간에 사람이 살라치면 모노레일을 깔아준다고 했던가? 길을 내준다고 했던가?

전해 들은 얘기이니 낭설일 수도 있겠다.

 

그러나 시골 산다고 차별 받지말아야 할

차별이란 다른게 아니다.

복지~!!!

(도시 사는)남들이 받는 혜택을 평등하게만 받으면 (문화적인 혜택도 당연히 중요하다만, 의료 혜택을 더 절실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