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가회동의 雪朝

丫凹丰凸㐃 2014. 2. 11. 10:32

 

 

 

하루하루 날품을 팔아서 밥을 먹고 살아야 하는 삶으로

시간에 맞춰서 나가야 하는 처지이다 보니 하루 하루 다르게 날이 밝는게 다름을 몸소 느낀다

전에는 아니 오래된 이야기 처럼 이런 그림을 본적이 없는것 같은데

즉, 해가 뜨기전에는 나간적이 없는 그러한 생활이었다만

 

시간을 다르게 살다 보니 이런 그림도 보게 된다.

 

그림이 같은 듯 다른 듯

 

배경은 같은 곳이나 시공이 상이하다

 

이런 것도 사람이 살아가는데 동반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