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보이는데가 흙이 아니다.
양회가 굳은 돌이다.
그 틈에서 싹을 튀우고 꽃을 피우고
겨우내 도서관 가는 길에 눈이 내리건 추위가 닥치건 약간 햇빛으로 꽃을 피우고 홀씨를 날리던데
민들에는 강인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