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끈질긴 생명력 민들레

丫凹丰凸㐃 2023. 4. 21. 12:36

 

보이는데가 흙이 아니다.

양회가 굳은 돌이다.

그 틈에서 싹을 튀우고 꽃을 피우고

겨우내 도서관 가는 길에 눈이 내리건 추위가 닥치건 약간 햇빛으로 꽃을 피우고 홀씨를 날리던데

민들에는 강인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