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공원이던 마론
공연이랍시고 노래를 하는데 아마추어인가?
노래가 고생을 하고 있었다.
웬만하면 목소리가 곱지 못한 탁성이라 하더라도 잘 부르면 귀가 호강을 할 것인데
노래가 고생이다.
재미있는 장면도 봤다.
이벤트라고 하는 것 외래어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벤트라고 하면서 젊은이들이 돌아다니면서 가입등과 설문을 조사하고 한다. 옆에 앉아있는 여자에게 권하는데 셀려고 센게 아닌데 한 개인에게 6번이나 달려 들어서 권하고 묻고 한다.
무슨 연유에서 그러는지는 모르겠으나
상품이라고 패드 또 그러한 것을 준다고...
호불호가 심하게 차이가 있던 찜닭
간도 안 맞고 닭고기는 퍽퍽한데다가 닭고기가 짝이 안 맞다.
닭은 닭날개 2개 닭다리가 2개인데 말이다.
빼 먹을 것을 빼먹어야지
밥도 해놓은지 오래 되어서 누렇게 떴다 그거나마 고두밥인양 치아가 좋은 나인데 쌀밥이 씹히지도 않는다.
내가 웬만하면 음식을 남기지 않는데
中에 34천원이던가?
김치도 업장에서 담그지 않은 것이고
그렇게 장사하면서 그 업태를 유지하는 것도 용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