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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과

丫凹丰凸㐃 2023. 1. 19. 21:45

 

도서관에서 겸사 책을 보고 있다가 일을 보기 위하여 가다가 보니

옛 시조들이 절로 떠오르는 

오백년 도읍지를 필마로 돌아드니

산천은 의구하되 인걸은 간데없네

어즈버 태평연월이 꿈이런가 하노라 --- 라는 길재 作 --- 이게 나만 그런게 아니었나보다.

경복궁도 그러하지만

뒤편 청와대도 그러하다.

경찰들이 지랄 맞더니- 유독 그런 때가 있었다.

칠궁권역 - 저 건물은 없어져야 할 산도 가릴 뿐만 아니라 조선의 문화유적을 침해하는 건물이다.

 

고즈넉 이라는 표현이 맞을지?

도심에 있는 건축물이지만

시골 어느 곳인양한 집이다.

내부는 전과 다르게 개조 되고 있는 집이다.

개조는 개조인데 

옛집의 형태로 고쳐지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