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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종로에서. 하루

丫凹丰凸㐃 2022. 11. 25. 15:55

 

헌법재판소

조계사. 대웅전

손흥민도. 책을. 냈네

태양은. 둘이. 아니라더이다

도심의. 건물은. 나날이. 높아지고
건축재료도. 다양해졌으니

미안해유. 임자없는. 것인 줄. 알고
거기다. 그. 뭔가를. 버릴 뻔 했이유

사동궁 터

솔고개와. 우백호 인왕산(나무관셈보살)

 

맹동지절(孟冬之節)에. 성삼문도서관에서

새봄을 준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