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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림리에서

丫凹丰凸㐃 2022. 10. 24. 11:57

 

구절초 구절초 구절초

우리오마니는 구일초라고 하셨다

귀하디 귀하도다

도마뱀

없던 존재는 아닌데

그래두 요즘에는 보기 쉽지 않은 생물이라네!

세상에 귀하지 않은 존재가 어디에 있던가?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쟤가 나를 멀리하네 그랴~

쩝~~~~

핼러윈? 할로윈?

양명절이 아니더라규

 

어쩌면 저 나뭇잎 그림자가 그것을 연상시키는

넘들은 아니라고 해도 나는 그렇게 봤다우~

옹주네 문인석이 뭔가가 이상하다 했어~

오마낫~

 

양회로 머리를 급조한.... 귀와 코가 영~ 양놈인 줄

코가 너무나 이쁘더라규

귀도 반듯하니

뭐지? 하는

양회의 작품이였다는

 

후손들이

애를 쓰셨다는

없는 것 보다는 낫지 싶다....

숙순옹주 묘가 고양 관산리(관산동)에 있었다.....

내가 본 것은 당시에 주택 거시기로 인해 주위가 다 망그러진... 그렇기에 묘역은 존치 될 줄 알았는데

다음에 갔을 적에는 평지가 되어버렸다

어디론가 이장을 한......

 

 

 

그 이후 한참 뒤에

인연이 되어 답사를 갔다오다

 

지도 검색을 하는데 그곳이 보이더라는...

 

간다간다간다 하면서도 세월만 보내고 있다가

다녀온.....

참으로 이상도 하지 가고 싶다고 하는데도 보이지 않는 뭔가가 막고 있었다는

그것은 氣이려나?

 

길가다가 잠자리가 나를 유혹하기에~

지산리

길가에 가로수도 아닌 것이

감나무에 감이 열려서 찍어 본

화령중고등학교 교정에

뭔일이래니~!  글씨~!

 

문인석이 정원석으로 둔갑을....

내가 하는 말이다...

누가 4대강 거시기 머시기를 했다고 그리 떠들어 댔는데

 

정작 중요 한것은

저리 지천이 맑지 않으면 본천은 맑겠는가?

시부랄 뭔가를 말고 개구를 해야 하는데 ㅈㄷ 알지도 못하면서

그저 헐 뜯기 위해

본의를 가리고 가짓만 들어내는

 

지천이 저리 오염되고 더러운데

본천이 맑겠는가 말이다.

 

지천 관리를 잘해야

본천이 맑은~

 

여기는 화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