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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돈 답게 제대로 돈을 쓰고 간 사람 전형필 (좌)묘. 전명기 (우)묘

丫凹丰凸㐃 2022. 8. 13. 14:12

노블 오블 표본

간송 전형필 가옥

조선시대 묘 봉분 앞에 놓는 비대(비좌)와 상석을 괴는 고석(북도)

옥정연재

마당에 놓여 있는 상석과 고석

본관은 정선(旌善). 자는 천뢰(天賚), 호는 간송(澗松)·지산(芝山)·취설재(翠雪齋)·옥정연재(玉井硏齋). 서울 출생. 중군(中軍, 西班, 정3품) 전계훈(全啓勳)의 증손으로, 내부주사(內部主事) 및 참서관(參書官)을 지낸 전명기(全命基)의 아들이다. 증조 때부터 배우개(지금의 종로4가) 중심의 종로 일대의 상권을 장악한 10만 석 부호가의 상속권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