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묘한 일이야

丫凹丰凸㐃 2022. 3. 25. 16:52

 

 

 

 

 

 

가로수가 있었다.
죽었다.
누군가 밑둥만 남기고 잘라낸..... 그루터기가 있었다.

어느날.... 요즘... 고주백이를 긁어내고
확 메윘다.
그 위에 화강석판을 덮었다

아주 極초긴급 신속하게

더 이상한거는 저 가로수들이 시들고 다 죽어간다는 사실

근데 게중 한 나무는 생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