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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냐~! 그래 좋다.

丫凹丰凸㐃 2013. 11. 13. 20:25

 

양보가 미덕이나!

누가 먼저 진입했나?

 

드센 욕설을 먹고 결국은 동네  아저씨의 중재로 인한 사과권유를 받아들여 한살이나 젊은 기사가 사과를 하고 해결된

 

교외선 열차가 멈춘지는 꽤 오래되어서 중간중간 화물열차는 지나 간다는데

이시각에 화물열차라도 지나가나 하고 보는데

생각지도 못한 알력싸움을 하고 있었다.

 

아줌마가 먼저 철길을 지났는데 버스가 저 위치에서 안비켜주고 버티는 중이다.

 

운전하던 아주머니가 내리더니 '누가이기나 해보자' 하면서 기사에 막말[개와 ㅅㅅ]을 한다.

버스기사는 젊고 아주머니는 나이가 좀 있다 - 서로 버티는데

동네에서 아저씨가 나오더니 중재를 한다. 버스기사에 사과하고 양보하고 가라고

 

동네 재판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양보가 미덕이라는데...

 

 

至 元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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