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보가 미덕이나!
누가 먼저 진입했나?
드센 욕설을 먹고 결국은 동네 아저씨의 중재로 인한 사과권유를 받아들여 한살이나 젊은 기사가 사과를 하고 해결된
교외선 열차가 멈춘지는 꽤 오래되어서 중간중간 화물열차는 지나 간다는데
이시각에 화물열차라도 지나가나 하고 보는데
생각지도 못한 알력싸움을 하고 있었다.
아줌마가 먼저 철길을 지났는데 버스가 저 위치에서 안비켜주고 버티는 중이다.
운전하던 아주머니가 내리더니 '누가이기나 해보자' 하면서 기사에 막말[개와 ㅅㅅ]을 한다.
버스기사는 젊고 아주머니는 나이가 좀 있다 - 서로 버티는데
동네에서 아저씨가 나오더니 중재를 한다. 버스기사에 사과하고 양보하고 가라고
동네 재판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양보가 미덕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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