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을 살다 간 사람들 그리고 그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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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수 묘
丫凹丰凸㐃
2021. 3. 26. 12:58
ㆍ사람은 사는게 인연이라고 했는데... 그게 굳이 불교의 그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생각치도 못하게 산넘고 물 건너서 언덕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돌아다니다 보니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그러기에 선인들이 명당에 뭔가를 하지 말라고 일러두기를 했는데
욕심에 뭔가를 했다고 좌우당간 지나가는데 석물이 보여서 그냥 올라가 보았다.
다른 것은 모르겠고
커다란 벚나무가 곧 눈 앞에 닥쳐 온 봄에 화려하게 피울 꽃을
조금만 더 늦게 올 걸....
아이구 올 걸 왔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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