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丫凹丰凸㐃 2013. 10. 18. 17:58

이 돌은 망주석의 받침돌로 보인다.

그러나 주위에는 짝이 없고 외로이 무덤주인과는 격이 안 맞는데 이곳에 있다

적어도 저정도의 크기라면 사대부의 대부급 중에도 당상관의 최하 록대부는 되어야 하지 않았을까하는

 주장이다. 그러면 이 일대에 그런 급이 누구일까 의심을 해보게 된다.

그 옆의 왕실[宗室]의 인물로 축소 될 수 밖에 없다. 

왕자의 석망주가 아닐까 한다.

그러나 한쪽의 받침대와 위 기둥이 나타나야 주장이 확실한 근거가 될터인데 

땅을 뒤지며 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고

 

다만, 누차의 광폭적인 답사로 미루어 짐작컨데 0,000%의 오차를 두고 주장 한다.

실제와는 다를시 누군가가 먼저 이곳에 자리를 잡고 있다가 이사를 갔다던가?

그럼 그게 누구인가 숙제가 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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