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중에 사람이 살았다는 흔적으로 나무 사이에 또는 골에 돌로 사태를 막기 위해 쌓아 놓은
외진 골에 저렇게 사람의 흔적이 있는 것을 보면 살짝 소름이
력사가 그 만큼 흘러 지나왔다는 것을 알려주는 흔적도 되겠는
외로운 답사 (여기는 복성군 배위 00군부인윤씨지묘 인근)
동무의 전언에 의하면 기록에 무슨군부인이라고 올라와있지 않다고(아직 기록발견을 못한)
그러므로 비문 전면에
희미하게 보이는 파(波) 0(0) 군(郡) 부(夫) 인(人) 윤(尹)
선명하게 잘 보이는 씨(氏) 지(之) 묘(墓)
사시로 또는 주변시로 보면 성(城)자로 보여지는--- 아닐 수도 있는
그래서 혹 파성군부인윤씨지묘 라고 새겨진게 아닌지 하는 의문을 갖게 되는
고로 波城郡夫人尹氏之墓 가 아닌지...
파평 파산 파주 파원 등의 지명을 말할 수 있겠는데 비문은 그렇게 보인다는
사시와 주변시로 보면은.... 조명에 따라
궁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