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丫凹丰凸㐃 2019. 7. 19. 11:25


참으로 독특한 기사또

기사또가 귀구멍에 이어폰을 꽂아 귀구멍을 막고 다닌다.

버스에 올라타면서 목적지를 분명 말 했는데 찍을 때 가만히 있더니 자리에 가서 앉으니

ㅇㅇ라구요? 하더니 와서 다시 찍으란다.

시골을 다니는 버스라고 이해는 해야 하는데

버스요금 받는 방법도 이해가 가지 않는

하기사 옛날 70~80(안내양이 있을 때는 그래도 재량들이 있었지)년대에는 오죽했게

이방 나으리 아니었더라구

이방법(吏房)에 의한 집행


요약 조선시대 지방관서에서 인사 관계의 실무를 맡아보던 부서 또는 그 일에 종사하던 책임 향리.

 지방관서의 행정업무도 중앙부서와 같이 6전 체제로 편성하였으므로 이은 향리의 인사·고과 등의 

 실무를 담당하였다.

또 이방은 지방아전의 대표자로서 수리(首吏)라고 불렸고, 호방(戶房)·형방(刑房 : 首刑吏라고도 함.)과 함께 3공형(三公兄)으로 통칭되어 지방행정의 실권을 장악하였다. 지방행정은 전적으로 수령의 책임하에 있었으나, 수령은 실무에 어두웠기 때문에 이방을 비롯한 3공형의 농간이 심하였다.

한성부는 중앙관서로 편제되어 있었으나 그 행정업무는 역시 6방으로 나뉘어 있었고, 서리(書吏)들이 그 실무를 담당하였다. 이방서리는 인사·고과 등의 일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