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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에서 하루

丫凹丰凸㐃 2019. 5. 27. 11:58









이 그림을 보고 메고가는 당나귀 우화가 생각이 나는



날이 더웠는데 한강에서는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와 시원한

처음 나들이인데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주말의 여유를 한가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