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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석헌 기념관에서

丫凹丰凸㐃 2019. 5. 26. 01:24


생각치 않게 우연히 들렀던 곳






그 사람을 가졌는가?

이 말은 완당 김정희와 이상적의 관계를 말함인지도 모르겠다.

누구와 오래가기 어렵고

 누구를 오랫동안 믿어의심치 않게 사귈 수 있는 사람 

몇이나 되겠는가?


쉽지 않은 얘기다.

친구가 나를 위해 뭔가를 해주기를 바라지를 않고 

내가 해줘야 함인데 


그 만큼

남에게 부탁하기가 쉬운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