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호라는 것이다.
그게 일반적으로 이것을 부르는 명칭이 세호이나
원류를 따라가다 보면 일반적으로 당(唐)을 시조로 말하기야 한다먄
아닐 수도 있고 자생적으로 생겼다고 아니 할 수도 없다.
왜냐 하면 기록이 그다지 정확하다고 볼 수는 없기 때문이다.
우리식으로 말하자면 솟대가 원류가 될 수도 있고 장승이 원류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문화라는게
우리가 배웠듯이 몽고풍과 고려양
큰데서 작은데로만 간다고 보는 것은 편협한 사고라는 것이다.
소소하게 작은 물방울이 떨어져 작은계곡에서 흘러서 실개천으로 조금 더 넓은 지천으로
본류 가람으로 흘러들어 결국엔 바다로 가는 것처럼
서로 주고 받는 과정에서 생기는 산물이지
무조건 서쪽에서 왔다고 보는 것은 잘못 된 사고이다.
아무튼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데로 본다면 당시대에 화표주에서 온것이라는
망주석이라고도 하고 석망주라고도 하고 여러가지의 이름으로 불리는
그것에 저렇게 대체적으로 중간에 붙어있는 조각
(아주 윗부분에 붙은 경우도 있고 바닥에 붙은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보게 된다.)
모양도
뭉뚱그린 것 모양,
서호(瑞虎=호랑이는 아니다 머리에 뿔이 나 있으니 해태(해치)라고 보기도 힘든) 모양,
요즘은 다람쥐 모양 등이
그런데 한 가지 특징는 근래로 오면서 부터 조각이 작품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성의도 없고 기술력도 떨어지고 이쁘지도 않고
장황하게 장광설이
요는
혼령이 저것을 기점을 움직인다는 가설이
더 이상의 정보는
함봉이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