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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 그리고 목멱산.

丫凹丰凸㐃 2019. 3. 16. 15:15

 뭇 선인들이 괴었던 인왕산

나도 그 DNA후인 한사람으로서 매일 보는 인왕산과 목멱산이 정겹기만 하구나

 올해 작년 해마다 눈이 귀하여 눈이 쌓인 풍경은 볼수가 없구나

아쉬울 밖에

 지인 밀박이 서삼릉인근에 보리밥 먹으러 가자하여 따라서 간

매운 주꾸미 볶음과 보리밥

 마포도서관에서 우리 국사에  대한 책을 보다 이경이 될 즈음에 나오니 비가 왔던 모양이다.

아니 오고 있었다. 

우산이 없는 것도 아닌데 천성이 비를 맞고 다니다보니 그냥 우산을 펼치지 않고 추첮거리는 비를 맞고


목멱산 잠두봉을 보려하니 구름에 가려  서울의 하늘은 저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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