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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권 묘

丫凹丰凸㐃 2018. 8. 23. 10:18




경인공란의 흔적들

누군들 저렇게 하고 싶어서 했겠는가?

실상 당시에는 무서웠을것이다. 아무리 젊은 혈기라지만

당시 자신이 생과사를 놓고 있는 현실이니


다만, 문화재가 너무나 많이도 훼손이 됐다는 아쉬움을 토로해본다.

현실적으로 이 땅은 38이북이다.

나즈막한 야산에 너른 평야지대.... 조금만 올라가도 100리가 보일 정도로 평평한 땅

동네 할배가 하는 말이 좋은 동네라고 자랑을....

바람이 머물지 않아 항상 신선하고 좋은 곳이라고 와서 살려면 빨리 오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