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고 사람이라고 생긴 것에 대한 손이 타는 것은 결코 좋을리가 없다.
두 번의 이장과정을 거쳐 이리저리 움직이다 보니 멀쩡했던 돌이 깨져서 저 모양이 된
본 모양의 묘 형태도 상실 할 뿐만 아니라 근본을 아리 어려운
그 시대에 그것을 알고자 함인데
이리저리 부평초 같은
흔들리고 떠도는 것이 결코 좋을리 없다.
깨진 신도비에 분노를 한다.
뭐고 사람이라고 생긴 것에 대한 손이 타는 것은 결코 좋을리가 없다.
두 번의 이장과정을 거쳐 이리저리 움직이다 보니 멀쩡했던 돌이 깨져서 저 모양이 된
본 모양의 묘 형태도 상실 할 뿐만 아니라 근본을 아리 어려운
그 시대에 그것을 알고자 함인데
이리저리 부평초 같은
흔들리고 떠도는 것이 결코 좋을리 없다.
깨진 신도비에 분노를 한다.